[트러블메이커 - 내일은 없어]
그대로 멈춘 네가 날 또 망설이게 하고
아무 말도 안하는 넌 그저 어제와 같아
여과없이 말해 봐 내 눈을 좀 바라봐봐
이 밤이 가버리기전에 불빛이 사라지기전에.
날 기억이나 하나요? 쇱게 잇지 못할 그댈 아라요.
우리 같이 있는 이 미로속에
기댈 수 있는건 너뿐이야
눈감아 내게 안겨 내일은 또 없으니까.
지금 나에게 와 말해줘 우리에게 내일은 없어
망설이지 마
더 늦기전에 Now
더 멀리 더 멀리, 날 밀어내지 말고
우리 둘이 지금 여기서
사라지기 전에.
그 어떤 말조차 하지 못해 구조 손만 흔들어.
잘자라, 내 사랑.
But the words will never leave my mou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