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 not own this game all copyrights belong to the original maker(色ハッキョウダイオ?ド),

深海(ふかみ) and I will not earn any money through this fanfiction

게임 내의 주인공들의 심적 묘사를 창작 해봤습니다.

등장인물

안젤리카:「고결」, 「미덕」의 의미를 가진 역천사. 전투능력이 높고, 여러 무기와 마법을 구사하여 지옥의 악마들과 홀로 싸우려 한다.

죽음을 관장하는 대천사 사리엘로부터 부여받은 「타천의 힘」을 사용해 일시적으로 악마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리엘:사람의 죽음과 영혼을 관리하는 대천사. 지옥의 악마들에게 빼앗긴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는 것을 대천사 미카엘로부터 명령받는다.

그러나 그녀는 전투를 잘 하지 못하는 탓에 역천사 중 한 명인 안젤리카에게 그 명령을 맡긴다. 천사임에도 불구하고 사안을 가지고 있다.

게임 속에서는 구제한 영혼들의 수에 응하여 안젤리카의 능력을 강화시키거나 데이터 저장을 해준다.

본즈:거대한 낫을 지닌 지옥의 암살자. 영혼을 구제하는 안젤리카를 집요하게 노리는 수수께끼의 존재.

프롤로그

아주 먼 옛날 갑자기 지옥의 문이 열리고 지옥의 악마들이 인간계로 침략을 시작했다. 인간들 대부분은 죽고 영혼까지 빼앗겼다.

악마들은 7가지 대죄를 관장하는 대 악마들에게

감정이 들어있는 영혼을 바쳐 무엇인가를 만들어

인간계 뿐만이 아니라 천계까지 지배하는 것이 목적일 것이다.

이 사태를 심각하게 보는 천사 사리엘은 역천사 중의 하나인 안젤리카에게 일곱가지 대죄를 담당하는 대악마들의 토벌과 그들의 야망의 실패를 명령했다.

아군의 천사들 대부분도 사망한 상황에서 별의 수만큼의 지옥의 악마들과 싸우는것을 주저하는

안젤리카 이지만 사리엘이 '불멸의 힘'과 '타락하는 힘'을 줘서 싸울것을 결의 한다.

안젤리카는 혈육 투성이의 지옥에 발을 딛는다.

앞으로 엄청나게 힘든 싸움의 시간이 된다는 것을 모르고...

피해 입은 인간과 천사, 멸망 당한 인간계

평화로운 인간계에 난데없이 지옥문이 열렸다. 그곳에서 악마가 쏟아져 나오고 침략 전쟁이 시작 되엇다.

인간계의 왕국의 군사와 사람들은 용감하게 싸웠지만 그걸로 끝 모두 패배하고 어떤자는 먹이로 어떤자는 악마들의 장난감이 되었다.

이제 인간계에 남은 것은 여자 어린이 노인 일 뿐 이제 인간계가 파멸하기 시작 하였다.

side: 인간계

"신이시여 살려주십시오!"

"지금 당장 도시에서 도망 쳐야해!"

"미친놈! 도망쳐봐야 소용 없어! 여기가 안전해 난 여기 있을꺼야!"

"다들 질서를 지키십시요! 다들 질서를!"

"나는 악마를 쳐다보고 싸우다 죽을 것이다!"

누군가는 무의미한 도주를 시작하고 누군가는 최후의 발악을 시도하고 누군가는 신께 기도를 올리고 누군가는 가족과 함께 운다.

"놈들이 온다!"

인간은 무한히 많은 악마들이 도시로 처들어 오는 것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였다. 대체 왜? 왜 지옥문이 열린 것 인가?

우리는 이제 어떻게 되는 것 이란 말인가?

side:아르카디아

천상계 아르카디아 그들은 실시간으로 저 아래 지상계가 무슨 꼴이 나는지 두눈 뜨고 보고 있다. 끔직한 상황에 일부는 차마 보지 못하고 눈을 돌려버리는 경우도 있다.

아르카디아의 회의장

"인간들을 구원해야 합니다!"

"천상계가 망할 지경인데 무슨 헛소리 입니까? 지금 그들을 구원하다간 다 죽습니다!"

"그러고도 우리가 천사입니까?"

미카엘은 지금도 지속되는 이 무의미한 토론이 슬슬 분노하기 시작했다. 4대 대천사로써 위엄? 지금 상황이 심각하게 흘러가는데 그게 무슨 상관인가?

인간계가 망하면? 두고 볼 것도 없이 다음은 천상계다. 천상계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선 인간계도 살아야한다.

"조용히 해라! 천사는 인간계를 위해 군대를 보낸다."

결정이 터지자 천사들 사이에 환호성과 비명, 비난 이 가득 했다. 미카엘은 세상이 창조되고 긴 역사 동안 평화로운 회의장이 난장판이 된 것을 보고 그냥 밖으로 나왔다.

side: 인간계

하늘의 군대가 내려 왔다. 인간들은 환호성을 질럿다.

'저들 이라면 이길 수 있다! 저들이라면 우리를 구원 해줄 것이다!'

이젠 마을 몇개와 왕국 한두개 밖에 남지 않은 인간들은 천사와 연합해 최후의 결전을 시작 했다.

그들은 용감했고 그리고... 패했다. 악마들은 마치 천사들의 전략 전술을 모두 알고 행동 했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악마들은 말 그대로 천사의 약점, 강점, 부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스포일러)

천계는 침묵했다. 천계에서 지상으로 보이는 광경은 충격적이다.

가장 아름다운 존재가 인정사정 없이 갈리고 죽고 능욕 당한다. 자신들의 자매와 형제들이 박살나고 그들이 하늘에 손을 뻗고 울부짖는 광경은 악몽 이었다.

그 악마는 하늘을 처다보면서 미친듯이 웃었다.

마치 '다음은 너희들 차례라고' 라고 말한 것 처럼 보였다.

4대천사 미카엘,라파엘은(가브리엘,우리엘은 아직 depravia에 등장하지 않았다.)

이 참상을 본 미카엘의 인상은 험악하게 변했고

라파엘은 결벽증 특성상 지상의 상황을 마치 오물

보듯 하였다.

ps:

fanfiction의 첫 작품 입니다. 오타나 문제점 지적 부탁합니다.

side: 천상계

천상계에 공포가 퍼졌다. 거의 대부분의 천사들은

더이상 군대를 보내지 말고 방어에만 집중하자고

하였다.

일부 천사들은 인간계와 자라나는 지옥을 내버려 두면 그들은 자신이 포획한 모든것을 이용해

번식하고 진화하며 결국 모든것을

집어 삼킬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두려움에 질린 천사 대부분은 그들의 말을 무시했다.

4대 천사 비밀 회의실

"일부 전투를 원하는 천사들의 말이 정확한 말이다. 놈들이 인간의 어린아이의 영혼을 모아 '소울 오브'를 만들고 있다."

라파엘이 미카엘에게 말했다.

분위기가 어둡게 변했다.

"놈들이 소울 오브를 이용해 위험한 짓을 벌일 수 있다. 냅두면 우리는 파멸할 것이다." 가브리엘이 말했다.

"하지만 누가 적임자 인가?" 우리엘이 말했다.

"지옥... 죽음... 알 것 같다. 사리엘..."

"누가 적격자지? 사리엘?... 저 천사는 맘에 안들지만 어쩔수 없지... 사리엘?"

천계 내에서 사리엘은 은연중에 다른 천사도 피했다. 죽음을 관장하고 천사들이 그녀를 무시해도 언제나 우아하고 웃음 넘치게 답하는 이상한 천사

천사가 무엇인가? 창조자를 제외한다면 신의 대리인 이며 가장 고귀하고 가장 위대하며 가장 완벽한 존재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안을 가지고 죽음에 관한 임무를 가지고 마도서까지든 사리엘을 다른 천사들은 은연중에 그녀를 멸시 하고 피했다.

심지어 대천사 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천사'라고 불리거나 다른 대천사보다 낮은 위치에 놓여 있기 까지 한다.

"대천사님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사리엘은 언제나 우아하고 미소 지으며 그녀를 맞이 하였다.

"대천사 미카엘로써 천사 사리엘에게 명한다. 소울 오브를 가져와라 그리고 지옥의 군세를 멸하라."

"명 받들겠습니다."

사리엘은 웃으며 이렇게 덧붙혔다.

"모든것은 세계를 위해..."

side: 미카엘

미카엘은 생각했다. '악마의 군대가 우리의 모든 정보를 알고 있다. 천사 중 누군가 배신자이다.'

나머지 3대 천사에게 대천사의 역할을 맡긴 미카엘은 위장을 하였다.

"놈들은 설마 대천사라는 고귀한 자가 악마로 위장 할 것 이라곤 생각 하지 못 할 것이다. 위장해서

배신자를 찾고 죽인다."

그렇게 아르카디아에서 4명의 대천사 중 하나가 사라졌다.

side: 천상계

안젤리카는 지금 당장 악마를 멸해야한다는 전쟁 주장파 중 하나이다. 고결과 미덕을 상징하는 그녀는 성실하고 강직하고 자비심 많은 존재이지만 너무 고지식 하며 융통성 없는 천사이다.

그녀는 훌룡한 여전사 이고 여러 무기를 잘 다루는 강력한 역천사이며 사리엘은 그녀를 불러들였다.

그녀는 그녀의 검을 들고 언제든지 날릴 준비를 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어서오세요. 안젤리카 제가 당신을 부른 이유는 알고 있겠죠?"

"물론 알고 있습니다. 미카엘님이 명하신 것을 저에게 이행 하려는 것 이죠? 당연히 역천사로써 받아 드리겠습니다."

고마워요. 안젤리카 하지만 당신만의 힘으로 지옥의 군세를 무찌르는것은 불가 합니다. 이걸 가져가세요. '카오스 오브' 비록 타천사로 변하지만 강해지고 악마와의 싸움에선 그 어떠한 방법도 사용 해야 합니다."

"... 고맙습니다."

타락은 내키진 않지만 받아들인다.

"사리엘은 언제나 착하지만 가끔 천사 답지 않게 이상한 행동을 하긴 한다... 뭐 그녀는 죽음의 천사니까."

"안젤리카여 지옥의 군세를 무찌르고 소울 오브를 다시 되찾으세요!"

"명 받들겠습니다!"

잃어버린 마을 편

[[[이미 멸망한 지상의 마을입니다. 하급 악마들이 아직도 마을에 남아있는 듯합니다.]]]

side: 안젤리카

"사람들의 영혼의 안식을 위해..."

그녀는 그녀의 검을 들고 언제든지 날릴 준비를 하면서 걸어 갔다.

안젤리카의 자신감은 근거가 있다.

침략군들 그들 대부분은 천계에 침략군을 준비하고 인간계를 약탈 하는 동안 그들의 지옥을 지키는 방어병력의 수는 크게 줄었다.그들은 설마

자신의 본진인 지옥으로 가는 천사가 있다고 생각하진 못 할 것이다.

"저 악마 놈들은 큰 실수를 저질렀어."

저들이 지옥으로 가는 천사가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경보를 울리겠지만 나는 그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최대한 빠르게 이동할 것이다.

잃어버린 마을 입구

역천사 안젤리카는 끔찍한 인간계의 참상을 보고 분노에 몸을 떨었다.

집과 마을은 계속 불에타고 바닥에는 악마가 깔아둔 가시들이 보인다.

한때 깨끗한 물이 나오는 분수대는 이제 시체가 들어 있다.

주위를 둘러보니 횃불이 보인다.

"저것도 무기로 쓸수 있을까?"

잠시 생각해보니 그럴 필요 없을것 같다. 그냥 다른 무기를 쓰는게 좋은것 같다.

울려 퍼지는 비명소리, 불타는 마을, 목 매달린 시체들 그리고 건물 내부에서 악마들이 인간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확실히 알 것 같다.

분노를 절제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악마들의 저지른 수많은 파괴와 악행은 그들을 반드시 파멸로 이끌것 이다."

천사 부대 중 친한 친구 하나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 친구는 이제 죽었지만 내가 그 말을 현실로 만들것 이다.

계속 이동한다. 근처에 가장 하급의 악마인

'더 풀'이 보인다. 떼거지로 몰려 다니는 멍청한 놈들 칼을 날렸다. 당연히 죽는다. 시체를 먹고

있어서 주변의 기척도 신경쓰지 못한것 같다.

칼을 회수하고 다시 이동한다. 공중에 떠다니는 별처럼 생긴 '더 스타' 저 악마도 일정한 구간만 배회하는 악마여서 손쉬운 악마이다.

계속 죽이고 죽이면서 앞으로 나아 갔다.

이 파멸한 마을 근처에 악마들이 만든 지옥행

게이트가 존재 할 것 이다. 찾아야 한다.

물론 계속 근처에 있는 인간의 소울을 회수 하면서 말이다.

이제 무장을 검에서 근처 상자에서 주워 온

도끼로 바꾸며 체력이 많지만 이동 속도가 느린 '더 체리엇'을 죽인다.

석상이 있다. 저건 체력(옷)뿐만 아니라 어떤원리인진 몰라도 몇번 죽어도 다시 살아나게

할 수 있게 해준다. 다가가서 작동 시킨다.

이 석상을 쓸 필요가 없기를...

근처에 돌아다니는 거대한 구더기 같은(더 체리엇)은 무시하고

지옥문 근처로 나이간다.

지옥문이 보인다. 그리고 그 지옥문을 지키는 악마도 보인다.

(더 저스티스)가 보인다. 저놈은 공중에 떠다녀서

참 위험하다. 지난 전쟁에도 저놈들은 공중에서

떠다니면서 우리의 약점을 찾아 우릴 패배 시켰지.

신중하게, 정확히 도끼를 날린다. 명중 하지만

한 두번의 공격으로는 어림도 없다. 더 저놈이

다가오기 전까지

"...끄악!"

저놈과 내가 동시에 마지막 공격을 가했다.

더 저스티스는 죽었지만 내 쪽은 옷 하나가 찢어졌다. 속옷 밖에 안 남았지만 그래도

지옥문은 눈앞에 있다.

한숨을 들이키고 생각한다. 뛰어내리면 다시는

모든게 끝날때까지 돌아 올 수 없다. 하지만

나는 그럴 각오를 이미 했다. 뛰어내린다.

깊다.

오랜시간 동안 떨어 졌을까..

마침내 지옥이 모습을 드러 내었다. 용암이 넘실거리고(제발 저 용암이 넘쳐 악마와 지옥이 불타버렸으면!)

혹한과 탐욕의 광산, 폭식의 숲, 색욕의 도시, 나태의 공장 그리고 지옥 심층으로 가는 거대한 지옥의 문 까지

안젤리카는 이제 마음을 다잡고 지옥으로 나아 가야한다.

우선 저 나태의 공장, 저 시설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 그곳으로 먼저 가서 나태의 대악마를 죽여야겠다.

"악마와 지옥은 모조리 파멸 할 것이다."

후기

내 팬픽을 잘봤습니까? 미숙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안젤리카 혼자서 어떻게 7개의 지옥을 파괴 했는가에 대해 현실성을 부여 하면 작가는 악마들이

인간계를 침략하고 천계를 공격하는 준비만 하느라 지옥을 지키는 병력이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안젤리카를 조종하기 때문에

지옥은 겨우 천사 하나 때문에 망하지 만요.

또한 정의로운 그녀는 왜 화면속에 고통받고 고문당하고 XXXX 당하는 인간과 천사를 구원 하지 않는가에 대해 해석 했습니다.

저는 악마가 알아 차리기 전에 최대한 빠르게 악마를 섬멸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해석 했습니다. 불쌍한 화면 안에 희생자들.

차후에 이런 희생자들도 구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사리엘은 안젤리카를 진심으로 돕기 위해(?) 카오스 오브 를 줍니다. 처음엔 사리엘은 정말로 착해 보입니다.

언젠간 depravia 시리즈에 대천사 우리엘과 가브리엘이 등장 할 까요?

작가가 게임 depravia를 할때 경험도

들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