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
[[[기계장치의 탑입니다. 수많은 고문기구가 기다리고 있는 듯합니다.]]]
지옥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선 아르카디아에 다시 돌아가 사리엘님 에게 모은 영혼을 가져가 무기의 최대 발사량도 강화를 받는다.
그리고 아르카디아에 온 김에 다른 천사들에게 축복도 받고 지옥문에 들어가서 심연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교만의 지옥 입구에 들어선다.
지옥 심층에서 가장 먼저 보이고 지금은 갈수 있는 유일한 지옥은 교만의 지옥 이었다. 거대하고 높은 지옥의 탑 교만한 자들의 지옥 다웠다.
근처에 지옥을 지키는 경비원은 모조리 죽였다.
"절대로 지지 않아."
탑을 처다본다.
"참 거대하고 높게 뻗은 탑이네..."
들어가자 마자 내 밑바닥의 기계장치가 가동된다.
그러면서 나를 서서히 위로 올리기 시작한다.
위를 쳐다보니 문이 열렸다,닫혔다를 반복하고 있다. 그런데 그 문 안에서 익숙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크르르"
그리고 튀어나 이럴줄 알았다. 곧바로
화살을 날려 달려오는 더 풀을 죽이고 문을 향해 빠르게 화살을 날리니 잠시후 문이 박살나버린다.
문득 머리 위를 처다보니 위쪽에 날카로운 가시가 보인다. 무슨 상황인지 알것 같다. 곧바로 빠르게 위로 올라가야 한다. 튀어나온 보물상자 등은 무시하고 벽차기로 뛰어 올라 빠르게 근처에 문을 부셔 더 풀이 튀어나오는 것을 막고 위로 간다.
위쪽에서 왼쪽은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오른쪽으로 달린다. 그리고 익숙한 악마가 보인다.
저 눈에서 레이져 쏘는 악마(더 타워)가 여기에도
있다. 빨리 이동해야 하는데 하필 여기에서 저놈이
있다니?
"하압!"
시간 끌면 안된다. 빠르게 죽이고 뛰어넘어 계속 이동 한다. 도중에 더 풀도 나오지만 빠르게 정리하고 최대한 빠르게 오른쪽으로 나아간다.
발판이 다시 나를 위쪽으로 올려 버리고 있고 이젠 위쪽에 가시가 꽤 가까이 보인다.
그러나 결국 안전지대로 이동하는 것을 성공했다.
계속 이동하니 새로운 악마가 보인다. 등에 무엇 을 달고 호스를 가지고 있는 악마(디 엠퍼러)이다.
이상하게 이 악마는 공격당할때 마다 자꾸 뒤로 물러난다. 이상하다 싶어 가까이 다가가니 갑자기 호스에서 피를 뿜어 버린다.
"꺄아아악?"
본능적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상처 입지는 않았다. 다만 몸에 피만 좀 묻었을뿐
저 악마와 나도 잠깐 1초 동안 가만히 처다보다
정신차린 내가 활을 쏴서 죽여버린다.
그렇게 방심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는데 또 실수 했다. 저게 그냥 피여서 망정이지 산성용액이나 용암 같은것을 뿌리면 큰일 날뻔 했다.
이제 앞으로 간다. 그런데 앞쪽에서 아주 불길한 비명소리와 피 냄새가 난다. 그리고 이건 내가 지금까지 멸망시킨 수많은 지옥에서 아주 많이 봐온것 이기도 한다.
"윽..."
선듯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여태까지 지옥에서
그들을 지나쳤지만 그러나 그들의 끔직한 모습과 비명은 나에게 잊을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었다.
게다가 나는 분명히 그들중 일부는 확실히 살아서 움직이는것을 봤는데도 말이다.
그래도 나아가야 한다. 저들의 원수를 갚고 다시는 이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말이다.
심호흡 하고 다음 지역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내 앞의 펼쳐진 광경은 내가 생각한 상상을 초월했다.
고문 인간계에서 가끔 범죄자를 심문할 때 쓰는 방법 가끔 그런걸 보면 야만적 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이는 이 광경은 세계의 존재하는 모든 고문을 여기에 모아둔것 같다.
전부 다 알몸 에다가 고문으로 인해 온몸에 상처와 멍이 들어있고 일부는 팔다리가 전부 묶여있는 체로 일부는
감옥에 갇혀서 거친 숨을 내쉬고 있다.
"우 우웩!" 마음이 토하고 싶다고 비명 지른다.
형틀에 묶인자는 가끔 경련하거나 아예 죽어 있고
감옥에 같힌 자들중 일부는 공허한 눈으로 나를
처다보며 도와달라고 말한다.
"살려...줘"
나는 그저 세상을 구하고 싶은데 왜 자꾸 이런 비참한 상황에 처해야 한단 말인가? 어쩌면
나 때문에 저들이 이루어 질수 없는 희망을 믿으니 더욱 끔찍하다.
눈물을 삼키고 그들을 지나쳐 간다. 지나가면서 다짐한다. 반드시 이 지옥을 멸망시키고야 말겠다!
여기도 나태 지옥 처럼 함정이 많다. 다만 문제는
밑은 가시가 박혀있다.
신중하게 공중에서 날개짓을 하며 착지 한다.
저 앞에 새로운 악마가 보인다. 인간의 뼈대를 바퀴로 쓴 악마(휠 오브 포춘)같아 보인다.
저 악마가 오른쪽 팔에 단 무기, 저건 처음 보는 무기 이다. 그 악마가 나를 그 무기를 겨눌때 나는
본능적으로 앉았다.
"탕!(bang!)"
그러자 큰 소리와 함께 발사되는 무언가 순식간에 내 머리 근처를 스쳐 지나갔다. 경악스럽다. 저런 무기가 있다니? 만약 저 악마가 대규모로 몰려와서 저런 무기로 공격을 시작하면? 나는 산산조각이 날 것 이다.
악마의 시체로 가까이 다가간다. 그리고 오른팔을
뽑아버린다. 이 무기를 천상에 가져가야 한다. 위험한 무기이다.
다시 전진한다. 근처에 칼날이 계속 돌고 돌아 내가 제대로 움직이는 것을 방해한다.
새로운 고문기구(팔라리스의 황소)가 내 앞길을 가로막는다. 소 모양에 위쪽이 계속 내려갔다가 올라간다. 저기에 끼이면 산채로 타죽을 것이다.
고문기구가 올라가는 순간 빠르게 올라가서 지나간다. 윽 발바닥이 뜨겁다.
이동한다. 빠르게 또 새로운 악마가 하늘에서 나타났다.
의자에 번개가 둘러져 있고 뼈가 붙어있는 악마(저지먼트)이다. 저 악마는 번개를 쳐서
일정한 주기 마다 나를 전기로 공격하는 악마 인것 같다.
저 악마에겐 불행하게도 공중에 떠있는 악마이기 때문에 내 활에 요격당해 순식간에 죽는다.
계속 지나가다 참혹한 시체가 또 눈에 보인다.
형틀에 묶인 불쌍한 희생자는 머리부분이 심하게 손상 되어 있어 머리속의 내용물이 바깥으로 들어나 있는 상황이다.
여기 악마들은 정말로 교만해서 죄없는 인간과 천사를 이렇게 파멸로 몰아넣었다.
그래서 내가 해야할 행동은?
"모조리 쳐죽여 버린다!"
그래 이거지.
아주 유명한 고문기구가 눈에 보인다 아이언 메이든 인간계에서도 꽤 유명한것, 저건 지금
배를 열었다,닫았다를 반복해 희생자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이언 메이든은 연속적으로 배치되있는게 아니고 그저 띄엄띄엄 배치 되어있어 지나가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지옥 특유의 어두운 공간과 시체 냄새와 녹슨 쇠의 냄새는 정말이지 고통스럽다.
이렇게 이동후 무기고와 대규모의 시체와 아이언 메이든이 한방에 모여 있는 공간으로 왔다.
저 앞은 여기 교만지옥의 탑의 제일 높은 지역이고 이 지옥을 관장하는 루시퍼가 있을
것이다. 잠깐 쉴까 고민하다 그냥 들어간다.
루시퍼 타락한 천사 하느님을 모시는 천사 였다가 교만해져서 반역하다 지옥의 악마가 된 존재
이젠 그 외모는 어디 가고 톱날이 머리에 박히고
날개처럼 톱날을 달고 있는 흉악한 악마가 되어 있었다.
주위 지형을 빠르게 보기 시작한다. 바닥과 왼쪽,오른쪽 끝은 전부 가시로 도배되어 있다.
그리고 사각형 모양으로 돌수 있는 공간이다.
그리고 루시퍼가 가진 톱날을 보니 가까이 가면 위험할것 같다. 적당히 거리를 벌리고 멀리서 싸워야겠다.
전투가 시작되자 마자 톱날을 빙빙 돌리며 빠르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벽차기와 점프로 빠르게 뛰어 올라간다. 그후 저 대악마는 나에게 화염을 날린후 톱날을 8방향으로
날린다. 그러나 톱날은 요격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피하기 쉽다. 가끔 느리게 이동 하기도 하지만 악마가 위쪽에 있을때 활은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저 대악마는 버티지 못하고
폭발해 버리고 하늘에서 소울 오브가 내려온다.
한없이 높은 교만의 탑은 결국 나에 의해 망했다.
인간의 어린아이의 영혼으로 만든 소울 오브를
손에 쥐면서 말한다.
"아무리 오만하고 교만할지라도 결국은 파멸 뿐이다."
이제 다시 아르카디아로 돌아갈 시간이다.
side:아르카디아
아르카디아에 도착한 안젤리카는 우선 자신이 가져온 악마들의 신무기 훗날 총(gun)이라고 불리우는 무기를 가져다 주었다.
잠시 휴식후 생각해본다.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으니 아르카디아의 도서관에 들려 기록을 써내려가기 시작한다.
아르카디아에서 다른 천사들에게 지옥의 정보와
악마의 종류를 가르쳐 준다. 훗날 기록으로 남겨
악마에 대해 자세히 알리고 악마와의 전투를 대비하기 위해서 일일히 기록으로 남겨둔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게 기록을 작성해 나가면서 안젤리카가 처음 한 말이 되었다.
그리고 아르카디아에서 사라진 미카엘님을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의 대천사님 들에게 (가브리엘,우리엘,라파엘)축복의 말을 듣는다.
ps:총을 처음 본 안젤리카. 나중에는 기억을 잃은 천사(세레니아)가 머스킷을 사용하는데
이 소설은 모든 지옥을 S랭크 로 클리어 하는
해피 엔딩으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