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카디아,에필로그 ]

아르카디아

아르카디아에서 지옥의 성이 무너지는게 확인 되었다. 천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그 환호성은 얼마 지나지 않아 끝났다.

이 모든 위업을 해낸 역천사 안젤리카가 보이지 않는다. 아마 성이 무너질때 탈출하지 못한것

같다.

천사들은 잠시 침묵해서 위대한 일을 해낸 천사의

명복을 빌었다.

그러나 잠시후

"어? 저기를 봐!"

하늘에서 파란빛이 이쪽을 향해 날아오고 있다.

그리고 날아온 한명의 천사 역천사 안젤리카다.

살아남은 천사들은 처다보았다. 일개 역천사 한명이 모든 지옥을 토벌하고 승리하고 온 것이다. 일개 역천사가

천사 모두 그녀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녀는 승리 하였고 그리고 살아 돌아왔다.

ps:안젤리카

날아와서 다시 아르카디아로 돌아온다. 모든게 다 끝났다.

천천히 그들을 쳐다보며 웃으면서 걸어간다. 온몸이 피에 절여있고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지만 우린 승리했다.

얼마전 까지의 공포와 절망에 빠진 천사들은 이제

없다. 모두가 내 행복한 미소에 환호성으로 응답한다.

그들의 환호성을 보답하듯 소울 오브를 그들에게

보여준다. 더욱 커지는 환호성 소리

"그래 우리가 이겼다!"

승리의 영광을 누리면서 대천사 미카엘 님을 뵈러간다. 아르카디아 중앙에서 보이는 대천사님

가져온 소울 오브와 소울들을 미카엘님에게 보여준다.

"이런 일을 해낼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대단하다."

그후 서로 덕담을 나눈다.

"정말 저도 여기까지 해낼줄 몰랐는데. 결국 돌아온다는 약속 지켰습니다. 대천사님!"

"수고했다. 네가 세상을 구원한 것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전 설마 대천사님이 악마로 변장해 있을 것이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 바로 그 생각이지 악마도 천사도 설마 대천사가 악마로 분장 했을것 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지."

대화 도중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하나 생겼다.

사리엘이 나에게 준 카오스 오브가 그 문제 이다.

카오스 오브가 타락천사 형태의 나를 만들었고 그것 까지 제거해야만 모든게 다 끝날것이다.

"지금 당장 싸우겠습니다!"

"행운을 빈다!"

끝낼수 있다면 빠르게 끝내는게 가장 좋다. 그래

이제 내 여정도 종지부를 찍자...

그리고 아르카디아의 무기고로 진입한다.

다양한 무기들이 눈에 띄는데 무슨 무기로 바꿀까?

잠깐 생각해보고 무기를 검으로 바꾸었다. 아마 지금은 이게 가장 좋은 무기 인것 같다. 그러니 이걸 들고 간다.

들어가보니 눈앞에 내가 보인다. 그러나 이상한 옷에 뿔이 머리에 달려있고 사악한 기운을 뿜는다. 저건 내가 카오스 오브를 사용한 모습 일 것이다. 내가 타천사화 된 악마의 모습이다.

곧바로 전투가 시작되었다. 곧바로 검을 날리면서 적의 공격을 확인해 본다. 예상한 대로 저 악마는

내가 사용한 무기들과 내 전투기술을 그대로 따라하는 악마이다.

하지만 나는 전투 경험이 높고 대부분의 무기를 알고 있다. 검,활,단검 등을 계속 피해 나가면서

공격한다. 도끼나 성수를 피해버리고 적이 사용하는 마법도 그 공격을 알고 있기에 피한다.

날아오는 검의 폭풍을 맞고 결국 타천사화된 내 모습의 악마는 산산조각나고 본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날개달고 날아다니며 중앙에 눈알이

떠있는 아주 간단한 형태의 악마다.

악마는 더 저지먼트 처럼 번개공격만 하고 주위를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만 한다. 물론 엄청나게 쉬운 상대이다.

결국 그 악마도 내 마지막 공격에 의해 파괴 되었다.

난 승리했다.

ps:아르카디아

악마는 완전히 패배 하였다.

천계와 인간계 둘다 승리의 환호성을 질렀고

천천히 두 세계를 복구하기 시작했다.

기나긴 전쟁이 끝나고 미카엘님이 내가 해온 업적 때문에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한다.

휴식을 취하거나 인간계로 놀러가거나 대천사가 되는것, 다양한 소원을 빌수 있게 되었다.

내 소원은 이미 정해진것 같다. 지옥을 떠돌면서 이미 생각을 해두었다.

인간이 되고 싶다. 그들이 되어 인간계를 재건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

미카엘님에게 내 소원을 말한다. 놀란 표정이지만

이내 이유를 듣고 내 소원을 수락한다.

소원이 이루어지고 나는 인간계로 내려간다.

ps: 인간계

"그렇게 내 장대한 모험은 이렇게 끝났어!"

평화롭다. 세상은 다시 원래대로 천천히 돌아가고

있으며 인류는 결국 인간계에서 다시 번영할 것이다.

하늘에서만 살다가 여기 와서 인간처럼 살아가는 것도 너무나도 좋다.

"적어도 지옥보단 훨씬 낫지."

내 행적을 기록하고 적어두며 내 뱃속에 들어었는 생명도 보며 하늘을 처다보며 조용히 읊어 본다.

"사람들의 영혼의 안식을 위하여..."

DepraviA: last angel THE END

ps: 세상 어딘가

"아직 끝난게 아냐! 절대로!"

한때 세계를 지배하기 직전 까지의 타천사 사리엘은 이제 팔다리가 잘리고 끔찍한 몰골로

남겨져 있다.

그럼에도 그녀는 광기 넘치게 웃고 있다.

그녀는 알고 있다. 언젠간 자신은 회복될 것이라고,

그녀는 언젠가 다시 자신의 야망을 이룰것이라고

그녀는 언젠가 다시 자신의 계획을 만들고 실행할것 이다.

세계 어딘가 사악한 타천사(Egri gori)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에필로그

에필로그 가까운 미래

"으음...여긴...?"

어느 교회 안에서 세레니아는 깨어났다.

그녀는 기억을 잃어버렸고 그러나 이 교회에 악마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녀는 머스킷,데토네이터 등을 집고 빠르게 악마를 처리해 나간다.

그리고 그녀는 악마에게 먹힌 마을의 어느 건물 내부에서 무엇인가를 보았다.

보이는 것은 벽화와 기록 그녀는 차근차근 그것을 읽어보기 시작했다.

악마의 종류, 지옥의 특성, 악마의 행동 등등 수 많은 기록이 질서 정렬하게 적혀 있었다.

그 책에 적힌 마지막 말은 이러하였다.

"다시는 악마가 쳐들어 오지 않기를... 그리고 쳐들어 온다 하더라도 결국은 누군가는 일어나서 다시 싸우는 자에게 이 기록이

도움이 되기를... -안젤리카"

"그 악마의 군세와 홀로 싸워서 이겨낸 천사가 정말로 존재한단 말인가?"

이 안젤리카라는 천사가 적은 기록과 그림은 너무나도 생생하고 거짖말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세레니아는 그것을 모조리 읽고 기억하며 기록과 벽화를 집어가며 중얼거렸다.

"결코 나 역시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의 영혼의 안식을 위하여!"

엔딩 결국 타천사를 중심으로 지옥의 군세가 다시 침략을

하지만 과거에 한명의 천사 안젤리카가 남긴 무기와 일기를 보고 악마와 싸움을 다짐하는 세레니아

ps: 드디어 끝났습니다. 처음은 간단히 단편만 써서 올릴려고 했지만 그냥 게임의 모든 행적을

소개시키는 팬픽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해봤을때나 지금 가끔 해볼때나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게임 입니다.

이제는 Depravia-EG를 기다리면서 여기서 이 팬픽을 끝마치겠습니다!

Fanfiction Net에서의 제 첫번째 팬픽을 읽어 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담

결국 단편 팬픽을 마무리 했습니다. 지적과 오타는 환영 합니다.

저는 depravia라는 게임을 플래이 해보고 굉장히 좋은 게임 이라고 생각합니다.